버티고 Go!, 견디고 Go!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끝까지 버티는 힘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재능이나 운이 아니라, 인내하고 견디는 힘이라는 것을 살면서 실감하게 됩니다.

 

요약해 보면 시작하게 하는 힘(첫 힘) 보다 마무리 짓는 힘(뒷 힘)이 더 중요하다고 할까요?

 

많은 사람이 중간에 포기하지만,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삶은 기회를 선물로 주게 됩니다.

 

윌리엄 페더는 "성공이란 모든 다른 사람들이 포기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인내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성공 사례에서 입증된 진리입니다.

 

삶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단거리 경주처럼 단기간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 것이 아니라, 긴 여정을 견디며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힘의 안분과 쉼과 나아감이 연속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눈앞의 어려움에 지쳐 포기하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수천 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했고, J.K. 롤링은 수많은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끝에 ‘해리 포터’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들의 차이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점에 있었습니다.

 

버틴다는 것은 단순히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의미 없이 힘든 시간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실패는 배움의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버티는 동안 자신을 성장시키고, 전략을 조정하며,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그릿(Grit)’이라고 표현합니다.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지능이나 재능이 아닌 ‘그릿’, 즉 끈기와 열정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태도가 결국 성취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크고 작은 시련을 겪습니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넘긴다면, 우리 앞에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게 됩니다.

 

버티고, 견디고 나아간다면, 결국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승자는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힘들어도 버텨야 합니다.

 

오늘도 끝이 없어서, 반복적인 수많은 어려움의 파도가 밀려와서 힘드신 분들께

 

버티고 Go!, 견디고 Go!로 응원 드립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가치지기-